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5/19)을 앞두고

승가원 사회복지사들은 하루하루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장애가족과 후원가족님의 소원을

승가원 자비나눔등에 함께 발원해주시는

후원가족님의 귀한 연등 공양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연등을 밝혀주신 후원가족님들의 등꼬리표는

1차로 승가원자비복지타운에 발송한 상태이며,

오늘은 2차로 등꼬리표는 뽑는 날(눈누난나~♪ 소리질러!!)

밝혀주신 모든 연등은 별도의 출력물로 하나 하나 인쇄하여

정자로 기재된 형태로 부처님전에 밝혀집니다.

밝혀주신 자비나눔등은 승가원자비복지타운 큰법당(장엄등, 특별등, 영가등)과

작은법당(1년등)에 나누어 1년 간 밝혀지며,

1일등의 경우 부처님오신날 전후로 밝혀집니다.^^​

후원가족님의 사연 하나 하나 부처님전 앞에 잘 밝히고

모두의 염원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봅니다.

하나 하나 출력된 등꼬리표에는 상단에 테이프작업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철에 쌩쌩 불어올 바람에도 끄!떡!없이

후원가족님의 소원들을 발원할 수 있게 준비해봅니다.

(손이 부족할 때는 근로장학생의 도움도 받는 것은 안비밀!) 

승가원 자비나눔등을 밝혀주신 후원가족님께는

우편 또는 문자를 통해 1년동안 간직하실 수 있는 자비나눔등 등꼬리표를 발송해드립니다.♥​

​승가원에서 보내주는 등꼬리표를 1년동안 간직하면

그~~~~렇게 ​든든하다고 하시던데!

아직 연등공양을 하지 못한 후원가족님이 계시다면

승가원 자비나눔등을 밝혀 장애가족과
후원가족님의 소원을 함께 발원해주세요!

부처님전 앞에 반짝반짝 빛나는 자비나눔등으로

온 세상이 지혜와 빛으로 가득차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손쉽게 연등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ncLVdgThEWzMt7z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