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제333호 자비복지승가원] 갑니다 갑니다! 후원가족님댁으로 달려갑니다~ 승가원 신문!!!!!!

2021.04.15

  • 작성자 이나리
  • 조회수 797
  • 첨부파일

제333호 자비복지승가원 신문제작 완료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은 자비나눔등 특별호!

333호 자비복지승가원 신문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414일 비대면 제작에 이어 15일 진행된 최종 검수까지

후원가족님들께 승가원의 지난 1달을 속속들이 보여드리고 싶어

온 마음을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 장애가족을 위한 승가원 자비나눔등 밝혀주세요/ 한달 앞으로 다가온 부처님오신날 모바일 간편신청으로 열띤 참여 이어져/ 파랑등 / 코로나 19 극복등 코로나 19가 끝나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우리는 오늘날 다채로운 감정들을 마주한다. 코로나19가 만드는 새로운 일상. 이제는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을 그리워하기보다 매일매일 새로운 익숙함을 만들며 각자의 지혜로운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다. 얼굴을 마주보지 않아도, 손을 맞잡지 않아도 마음을 나누는 방법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것을 이미 스스로가 알아가고 있는 요즘. 후원가족님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처럼 진솔함이 가득 담긴 나눔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감동을 장애가족에게 전해주고 있다. 다른 사찰에도 연등을 밝히지만 승가원 자비나눔등은 장애가족들의 소원을 함께 응원할 수 있기에, 부처님오신날을 한달 앞두고 전화 한 통으로 자비나눔등을 바삐 신청해주시는 후원가족님들의 목소리가 유독 애틋하다. 특히 올해 승가원 자비나눔등에서 새롭게 선보인 구글설문지와 사진전송을 통해서 후원가족님들의 열띤 연등신청이 소리 없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엔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나요?” “코로나19 끝났으면 좋겠어요!” “어디든 놀러가고 싶어요” 장애가족들은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처님 전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자 하는 바람을 힘차게 외쳐본다. 날씨 좋은 봄날엔 여행과 나들이가 그립기도 하고 장기화되는 실내생활에 답답하기도 하련만, 이 힘든시기를 씩씩하게 버텨내는 장애가족들이 그저 기특하기만 하다. 이렇듯 코로나19로 승가원에도 새로운 일상생활이 펼쳐지고 있다. 면역이 약한 장애가족들이 건강하게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매일 긴장하는 마음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은 단연 1순위 생활수칙이 되었다. 마스크를 끼고, 서로 거리두기를 하며 생활하는 것은 물론, 외부활동 또한 각종 실내활동으로 대체하여 생활공간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모두 다 같이 힘든 시기이니, 힘을 모아 이겨내야죠”
후원가족님들께서 해마다 가장 많이 발원해주시는 내용은 건강이다. 하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극복의 염원을 담은 발원도 부처님전 앞에 밝혀지고 있다. 파랑등불이 밝혀지면 장애가족들이 후원가족님과 그토록 바라는 모두가 함께 마주할 그날의 희망이 비춰질 수 있을 것이다. 파랑등으로 코로나 19 극복을 이겨낼 원력을 이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자비나눔등에 담긴 장애가족들의 소원과 더불어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장애가족의 환갑잔치 소식,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장애가족의 환갑잔치가 진행 중인 단체 사진 

 

승가원행복마을 장애청소년의 전교회장 당선 소식까지!

 

승가원행복마을 장애청소년의 전교회장 당선되어 임명장을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 

 

따끈 따끈~ 행복으로 가득했던 지난 1달의 소식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후원가족님, 장애가족들의 지난 한 달이 궁금하시다구요?

곧 후원가족님 댁으로 도착할 자비복지승가원 신문소식을 기다려주세요!

후원가족님 댁으로 다~ ~ ~ ~ 달려갑니다!!!!!!!!

 

정기후원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