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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에티켓] 계단보다는 경사로가 좋아요

2021.01.07

  • 작성자 조윤주
  • 조회수 1312
  • 첨부파일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CI

 

 


안녕하세요
,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입니다!

 

2021년 새마음 새뜻으로

 

새로운 장애에티켓을 가지고 돌아왔는데요!

 

 

 

 

 

2021년 첫 장애에티켓은 바로,

나눔은 행복입니다. 계단보다는 경사로가 좋아요. 장애가족들 중에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어려운 장애가족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경사로를 이용할 수 잇도록 안내해주세요. 라는 문구와 계단과 경사로 중 경사로를 가리키는 두 사람이 서있는 그림이 함께있다. 

계단보다는 경사로가 좋아요

 

 

 

 

 

 

 

지층보다 높은 곳에 올라갈 때 사용하는 계단!

 

우리 생활 곳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산책로에 위치한 계단의 모습 

 

 

 

흔히 다니는 산책로부터 건물 입구,

 

심지어 건물 내부에도 계단이 있는 경우가 있죠?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가족들

 

특히 휠체어 나  워커를 이용하는 장애가족들에게

 

이런 계단은 때로 큰 불편함 이 되곤한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건 무엇?

 

바로 경사로 입니다!!

 

 

 

 

출입구에 설치된 경사로 

 

 

 

 

완만한 경사로는 바퀴도 쉽게 지나다닐 수 있기에

 

장애가족들이 어디든지 지나고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계단 앞에서 당황하고 있는 장애가족을 만난다면

 

근처에 있는 경사로를 안내해주세요!

 

 

 

 

    

건물출입구에서 휠체어사용자에게 경사로를 안내하는 시민의 모습

 

 

 

 

경사로가 마련되지 않은 건물이라면,

 

장애가족들을 위해 경사로를 설치해주세요!

 

    

 


 

안전한 경사로에 따뜻한 친절까지 더해진다면

 

어디서나 장애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겠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1월의 장애에티켓!

 

꼭 기억해주시길 바라면서

 

올 한 해도 유익한 에티켓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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