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신부라면 누구나 꿈꾸는 5월의 신부!

따뜻한 봄바람 살랑이는 5월,

자비복지타운에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꿈같은 결혼식을 앞둔 두 커플이 있습니다.

차근차근 훈련을 받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자립까지 한 장애가족들이

이제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결혼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5월 19일 부처님오신날 진행될 예정입니다.

웨딩드레스, 한복, 반지 등등 

준비할게 많다며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예비부부의 표정을 밝기만 합니다. ^^

“너무 예쁜데? 평소에도 이뻤지만!”

예비신랑들은 다들 예비신부들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평생 꿈꾸기만 했던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어보니 너무 감격스럽고,

결혼이라는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라며 기쁨의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승가원 근무가족들과 함께 조금씩 준비를 마쳐가는 예비부부들,

행복한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응원과 축하부탁드립니다. ><

행복한 결혼식 이야기는 25일 승가원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