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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녀 후원가족님 - 마음이 가는대로 전하는 나눔

2020.08.18

  • 작성자 이진주
  • 조회수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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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청바지와 흰셔츠를 맞춰입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옥녀후원가족님의 가족사진.장애가족행복지킴이승가원ci 

 

 

 

마음이 가는대로 전하는 나눔 

 

 

 

전화 드릴 때마다 항상 밝고 상냥한 목소리로 승가원을 반겨주시는

최옥녀 후원가족님.

 

 

후원가족님께서는 장애가족들을 위해 전해주신 나눔 횟수,

100회를 기념하며 장애가족들을 위한 여름나기 나눔에 선뜻 동참해주셨다.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이 벌써100회가 되었다니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

 

 

 

후원가족님께서는 장애아동 활동지원인으로 일하시고 계셔서 승가원을 알게

되셨다고 한다. 그 후로 승가원과의 깊은인연을 맺어주시고 계시다.

 

 더불어 따님과도 함께 나눔 전해주시며 수차례 승가원

탐방에도 참여해주실 만큼 승가원과 장애가족들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시다.

 

 

최옥녀 후원가족님과 따님 신슬아 후원가족님이 등산로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서있다.. 장애가족행복지킴이승가원ci
 

 

 

 

 

제가 장애아동들을 돌보는 일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장애가족들에게 더 마음이 가고 신경도 쓰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은 없다는 말이있다.

하지만 더 아프거나 혹은 덜 아픈, 정도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최옥녀 후원가족님께 있어 장애가족들이 바로, 생각날 수밖에 없는더 아픈 손가락아닐까.

그렇기에 장애가족들을 위한 여름 활동에 공감하시며 흔쾌히 여름나기 나눔도 더해주셨을 것이다.

 

 

 

 

 

앞으로도 장애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나가겠다고 말씀해주신 최옥녀 후원가족님.

 

 

 

후원가족님의 세심함과 진심이 담긴 나눔이

장애가족들과 함께하며 승가원과 후원가족님의 인연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

 

 

 

〈이진주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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