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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 신입직원들은 3개월의 수습기간동안 매일 그날의 교육과 업무내용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소감을 정리하는 수습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승가원 근무가족으로 성장해나가는 신입직원들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2023.08.03(목) 신입직원수습일지 송원희

2023.08.03

1.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에서 1인가구가 가장 많고 장애 인구는 4위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1인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최근 관악구에서는 1인가구 지원사업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배우며 역시 사회복지는 변화하는 환경과 지역에 예민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과거 사회복지에서 장애는 치료의 대상, 전문가에 의해 치료되어야 하는 대상이었다면 최근 장애인사회복지는 장애를 수용하고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는 통합사회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황보창국 국장님께서 관계와 상호작용을 강조하셨는데 이를 적용하여 지역사회에 직접 찾아가 주민 만나기 활동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밑반찬 서비스나 이미용 서비스를 직접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이 직접 지역사회에서 받을 수 있는 연계협력으로 변화하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고 하셨다. 또한 장애인이 주체적인 일상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PCP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가 필요해 보이는 것과 대상자가 필요한 것의 균형을 맞춰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대상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경청하는 사회복지사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2.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 외관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꼈다. 내부는 정말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들이 많았고 복지관과 문화센터가 합쳐진 복합센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관 라운딩 내내 지역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들과 분위기가 인상 깊었다.

 교육을 통해 고양시는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나 싱글라이프마스터등 주민이 주도하여 보임을 만들고 복지관에서 서비스받는 주체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가 된 것이 인상 깊었다. 특히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기관중심 서비스에서 현장 중심형, 지역 밀착형으로 변화하였다는 것을 통해서도 시대 변화 흐름도 잘 파악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사회복지사로서 사회의 흐름과 변화를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그에 맞는 사업의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와닿았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는 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 복지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 마치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있는 것 같았다. 장애바로알기교육을 진행하면서 비장애인들이 시각장애와 지체장애인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VR 체험 콘텐츠도 있었다. 교육이라는 것에 거부감이 들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는 점이 좋았다. VR체험으로 장애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장애 감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나 또한 업무를 하면서 이런 장애 감수성이 낮아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다. 

 

*오타가 있어 수정하고 다시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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