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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
승가원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애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합니다.

장애인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는 시작, 자립지원 자기결정능력 향상, 전문스포츠인 양성, 자립 및 직업훈련, 취업연계 등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에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갑니다.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보호작업장
일반기업체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사회적응훈련, 직업적응훈련 등의 경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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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가정(그룹홈, 체험홈)

자립준비가정(그룹홈, 체험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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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취업연계

[자립지원사업]먹거리 파일럿 프로젝트 '오늘은 내가 요리사'(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2.08.12

  • 작성자 이창희
  • 조회수 1287
  • 첨부파일

먹거리 네트워크 파일럿 프로젝트 ‘오늘은 내가 요리사’ 기간 2022년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라고 적혀있으며 왼쪽에는 노란색 반원 안에 도마 식칼 제빵모자 냄비 그림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청록색 반원에 주전자 국 솥, 흰색 도마 그림이 그려져 있음. 왼쪽 아래 승가원 CI삽입, 가운데 아래 우양재단 CI삽입, 오른쪽 아래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CI삽입


뚝딱 뚝딱, 아침부터 전문요리실이 분주한데요,

 

 

 

장애가족들이 현란한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군요!

 

요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에서 앞치마를 한 장애가족 다섯명이 요리를 하고 있는 뒷모습. 오른쪽 위 장애가족행복지킴이 CI삽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먹거리 전문기관인 '우양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애가족을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군청색 반팔을 입은 중년 남성 장애가족이 칼을 들고 햄과 감자를 손질하여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아놓고 있는 모습. 오른쪽 위 승가원 ci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간단한 요리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들 재밌어하며, 잘 참여해주셨답니다!

 

 

채팅 메신저 캡쳐화면에 장애가족이 만든 소시지 야채볶음의 사진과 아래에는 햄과 야채가 들어간 볶음밥의 사진이 있다. 그 사이에는 “선생님 오늘 한 것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었어요”라는 메시지가 있다.오른쪽 아래 승가원 ci
 

 

 

짠! 배운 요리를 집에서도 활용하는 것도 잊지 않구요!

 

 

프로그램실 내부에 ‘한내봉사회’의 단원들이 앞치마를 하고 요리를 하며 장애가족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 장애가족들의 얼굴에는 모자이크가 덧입혀져있다. 오른쪽 위 승가원 Ci
 

 

 

특히!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한내봉사회'의 지원을 받아,

 

 

 

매 회기마다 안전에 특히 유의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복지관에서 배웠던 시간만큼

 

 

각자 소중한 관계를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통해 장애가족과 함께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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