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뚝딱 뚝딱, 아침부터 전문요리실이 분주한데요,
장애가족들이 현란한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군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먹거리 전문기관인 '우양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애가족을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간단한 요리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들 재밌어하며, 잘 참여해주셨답니다!
짠! 배운 요리를 집에서도 활용하는 것도 잊지 않구요!
특히!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한내봉사회'의 지원을 받아,
매 회기마다 안전에 특히 유의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복지관에서 배웠던 시간만큼
각자 소중한 관계를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통해 장애가족과 함께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