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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우리가족 만들기_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허니패밀리'

2022.02.11

  • 작성자 조윤주
  • 조회수 512
  • 첨부파일

희망적립 100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허니패밀리

 

달콤한 우리가족 만들기


 

검정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은 아동이 원이 그려진 넓은 흰 종이 위 원의 중앙에 앉아있고, 아동을 둘러싸고 서있는 다섯 명의 가족들이 아동에게 빨강, 노랑, 분홍, 하양, 하늘색 종이꽃가루를 뿌려주고 있는 모습.

 

 

장애아동가족 상호작용증진 프로그램 허니패밀리

가족놀이·부모교육 결합으로 긍정적 양육환경 지원해

 

 

 

 

부모는 처음이라...” 는 말이 있다. 부모들도 자녀라는 존재와 관계를 맺는 것이 처음인 만큼 시행착오나 어려움을 겪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당연함 속에서도 보다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나섰다

 

바로 지역사회 장애아동가족을 대상으로 한 허니패밀리 사업을 통해서다.

 

 

 

 

 

코로나19로 장애아동가족의 양육 어려움이 심화되는 상황 속, 부모-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계획되었다는 허니패밀리’. 

 

장애아동가족의 양육부담 해소와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위해 놀이매개 가족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이라는 두 가지 방향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놀이매개 가족프로그램은 발달장애자녀와 부모가 함께 복지관과 가정에서 다양한 감각발달 놀이를 즐기며 긍정적인 교감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가족구성원들이 밀가루 반죽놀이, 손바닥 찍기, 젓가락 쌓기 등 16회기 동안 다양한 놀이활동을 함께 즐기는 허니놀이터활동뿐만 아니라

 

가족활동 키트를 배부하여 놀이활동을 통한 양육이 각 가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게 하였다

 

이를 통해 참여가족들은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긍정적 애착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었다.

 

 

 

 

 

 

장애자녀 양육에 대해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었다

 

자녀를 이해하고, 장애자녀의 부모로서 부부관계, 가족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자

 

자녀 양육에 대해 다른 부모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주었다.

 

 

 

 

 

허니패밀리사업을 진행하며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참여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

 

특정 치료나 교육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교감하는 활동인 만큼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놀이들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또한, 주말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부-모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해 가족 간의 시너지효과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비슷한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전무했던 아버지 참여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많은 참여가족들에게서 가족 관계가 이전보다 가까워졌다는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참여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와 아동들의 연령과 장애유형에 따른 분반 운영 덕분에 안전하게 활동을 마친 허니패밀리’. 

 

사업은 마무리 되었지만 1년의 시간 동안 쌓아온 참여가족들의 떨어지는 가족관계는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라며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도 계속해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로서 나아가길 기대해본다.

 

 

 

<조윤주 사회복지사 tina1294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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