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에 적혀 있는 ‘2015’라는 숫자가 ‘2016’으로 바뀌기까지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이맘때쯤 문구점을 방문하면

빳빳한 신년달력과 다이어리가 수북이 쌓여있는데요,

‘2016년’이라고 적힌 신년 달력은 고르셨나요?

후원가족님은 올해 어떤 달력을 사용하셨나요?

후원가족님께서 매년 기다리시는 ‘행복승가원달력’은

바로 며칠 전 발송작업을 마치고

새해 복 나누기 브로셔와 함께

후원가족님 댁에 속속들이 도착하고 있답니다.

후원가족님께서 받아보고 계신 이번 2016 행복승가원달력은

12가지 장소별 장애에티켓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승가원은 매년 일러스트와 픽토그램을 통해

12가지 장애에티켓을 소개해왔는데요,

이번 2016년 달력에 소개된 장소별 장애에티켓은

사회복지 관련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웹툰작가 ‘예환’님이 직접 그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 픽토그램과 함께

승가원 달력을 빛내주고 있는 캘리그라피는

‘채캘리’라 불리는 채서희 사회복지사의 재능기부로 완성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번씩 눈이 가는 달력이니만큼

후원가족님 책상 위에 어떤 달력이 올라가 있을지

벽에는 어떤 달력이 걸려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한데요,

2016년에는 하루에도 여러번씩 행복승가원달력을 보며

장애에티켓도 알아가고 승가원 장애가족들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달력을 받아보신 후원가족님,

승가원 장애가족의 건강한 한 해를 책임져줄

새해 복 나누기에도 함께 참여해주세요 ^.^

* 행복승가원달력은

매년 일정금액 이상 나눔해주시는 후원가족님께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