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준비하는 새해 복 나누기 동참으로

얼어붙은 경제 속 장애가족의 겨울나기를 응원해주세요!

다음주부터는 날씨가 꽤 쌀쌀해진다고 하죠? 승가원에도 곳곳에 겨울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장애가족들은 ‘김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겨울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등교를 준비하는 아이들은 내복과 두툼한 점퍼, 그리고 긴 목 양말 까지! 따뜻한 옷차림으로 챙겨 입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승가원에서는 후원가족님들과 함께할

“새해 복 나누기” 준비로 더욱 바빠집니다.

오늘은 새해 복 나누기의 세 가지 나눔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려요!

첫 번째! 증액‧정기증액

“조금씩 더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죠~”

아침마다 포털사이트의 메인페이지를 장식하는 ‘물가상승’ 소식은

여전히 승가원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이제는 해마다가 아닌 다달이, 매일매일 달라지는 물가….

때문에 증액·정기증액은 승가원에 단비같은 존재!

‘새해 복 나누기’로 함께해주시는 증액·정기증액은 정해진 금액 없이 “1천원 단위”로 참여할 수 있어

평소 더 큰 나눔을 실천하고자 고민하셨던 후원가족님들이라면 부담없이 함께해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추천(후원가족+1)

“평소에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승가원에 후원하고 있다고 해서 신청했어요!”

“직장 동료에게 추천받았습니다. 승가원 이야기를 많이 해주거든요.”

“어머니께서 승가원에 오랫동안 후원을 하셨어요. 이제 저도 시작해봅니다.”

승가원 정기후원 추천(후원가족+1)을 통해 하나, 둘 늘어가는

후원가족님들의 이야기에 승가원은 언제나 귀 기울이고 있으니

지인들에게 오랜만의 안부를 나누며 승가원 장애가족들의 이야기도 전해주세요!

나눔인연을 추천해주고 싶은 분의 성함과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승가원에서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세뱃돈나눔

“12월 후원금에 10만원 보태어 전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겨울나기들 준비 하셔야죠. 하하.”

‘십시일반’이라고 하듯 연말연시동안 후원가족님들께서

크고 작은 마음을 모아 전해주시는 나눔은 장애가족들이 한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데에 매년 큰 보탬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소액의 일시후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세뱃돈나눔에도 많은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가족님들께서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해주시는 새해복나누기로

장애가족들은 일찌감치 시작된 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며

밝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어떤 모습으로 준비할지 고민을 시작했다면?

승가원 새해 복 나누기로 그 시작을 장애가족과 함께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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