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완연하게 따뜻한 봄날씨의 요즘!

4월 22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봄이 피어나는 카페가 열렸습니다.

그럼 카페 현장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오늘을 위해서 직업훈련생들은 밝게 웃으며 인사연습하기, 쿠키 만들기,

음료 제조하기, 메뉴 주문받기, 계산하기를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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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를 직접 만들고 구우며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페에서 주문하기 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청결을 유지하며 진행했습니다.

“저는 초코 쿠키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당사자들의 참여는 적었지만,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손님역할을 도왔습니다.

주문과 함께 계산을 척척 해내고 있는 우리 훈련생들의 모습입니다.

주문과 계산이 끝나면 음료제조팀을 만날 수 있는데요.

조금 느리지만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계량을 꼼꼼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손님들에게도 친절한 모습을 유지하는 훈련생들!

바리스타처럼 프로 같지 않나요?

쿠키와 커피홀더에는 훈련생들이 작성한 손글씨도 담겨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쓴 손글씨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멋진 미래의 바리스타 직업훈련생들을 위해 많은 분들의 응원! 박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