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은 6월의 초, 

승가원행복마을로 햄버거 푸드트럭이 도착했습니다.  >0<

바로 박진호 후원가족님의 나눔으로 도착한 푸드트럭인데요! 

“이번에 우리 아저씨(남편) 환갑이라서~ 기념으로 떡값이나 보내주고 싶은데요~”

“아이들 간식이라도 맛있는 거 챙겨주고 싶어요~”

환갑 생신을 기념하여 장애가족들과 기쁜 날 함께하고 싶으셨다는 박진호 후원가족님.

후원가족님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장애아동들은 즐거운 햄버거 DAY를 보냈습니다. 

“차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다~~”

승가원행복마을 장애아동들은 설렘 속에서 햄버거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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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햄버거를 한입 크게 베어 물며 행복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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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누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 후원가족님과의 대화를 통해

승가원 장애가족들을 향한 후원가족님의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항상 장애가족들을 향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가족님의 환갑생신, 승가원 가족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