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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자비복지타운] 내 꿈은 파티쉐! ‘홈베이킹’ 즐기기

2021.09.16

  • 작성자 강하연
  • 조회수 935
  • 첨부파일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에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솔솔 풍기고 있습니다!

자비복지타운의 장애가족들이 여가활동으로 '홈베이킹' 을 직접 해보았답니다~

 

다양한 쿠키를 만들고 싶다는 장애가족의 의견에 따라

오늘은 영양쿠키초코쿠키 만들기로 결정~! 

 

반죽을 빚는 남자 장애가족과 계란물을 만드는 여자 장애가족이 웃고있는 사진/오른쪽 하단에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삽입
 

제가 다양한 쿠키를 만들어서 다른 가족들이랑 나눠 먹을거에요

장애가족의 홈베이킹에 대한 열의와 장애가족들과 함께 먹을 생각에 들뜬 모습입니다!

장애가족은 역할을 나누어 한 명은 반죽을 빚고, 한 명은 계란물을 만들었습니다

 

남자 장애가족이 왼손으로는 보울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거품기를 잡고 반죽을 열심히 빚고 있는 사진/오른쪽 상단에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삽입
 

설명서에 써 있는 대로 잘 계량해서 맛있는 반죽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라고 외치며 반죽을 열심히 만드는 장애가족입니다!

사진 속 장애가족의 열의에 찬 반죽만들기 모습이 보이시나요?

  

동그라미, 네모, 별 등의 모양의 반죽이 틀에 올려져있는 사진/오른쪽 하단에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
 

열심히 빚은 반죽을 동그라미, 네모, 별 등의 예쁜 틀을 사용해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장애가족들의 섬세하고 야무진 손길이 느껴지는데요!

이제 드디어 오븐에 반죽이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 

오른손에 장갑을 끼고 반죽이 올려진 틀을 오븐안에 넣는 여자 장애가족의 모습이다./오른쪽 하단에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

우와! 내가 빚은 반죽이 점점 부풀고 있어요!”

쿠키가 점점 구워지는 모습에 장애가족은 무척이나 신기해하고 즐거워 하셨는데요

 

냄새가 너무 좋아서 얼른 먹고 싶어요

라고 장애가족은 기대에 가득 찬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쿠키가 다구워진 틀을 양손으로 잡고 환하게 웃고있는 여자 장애가족의 사진이 위에있다./오른쪽 상단에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바로 아래에 쿠키가 다구워진 틀을 양손으로 잡고 환하게 웃고있는 남자 장애가족의 사진이 있다./오른쪽 상단에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
 

 완성된 쿠키들을 들고 행복하게 웃는 장애가족분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자비복지타운의 장애가족들과 다함께

쿠키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쿠키가 정말 맛있죠?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파티쉐가 되고 싶어요!”

함께 쿠키를 먹으며 장애가족은 파티쉐에 대한 당찬 포부도 보여줬답니다

홈베이킹 시간이 장애가족에게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이 유행하는 요즘!

앞으로도 자비복지타운의 장애가족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애가족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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