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지 분식점 오픈했어요! "​

맛있는 냄새가 솔솔~ 지난주 성북장애인복지관에는 챌린지 분식점이 열렸습니다!

최중증 성인 발달장애인 챌린지2 이용인들과 담당 직원,

50+보람일자리 인력이 합작하여 만든 맛있는 떡볶이, 순대, 김말이, 어묵탕을

성북장애인복지관 직원에게 나눔했습니다.

이용인들은 분식점 사장님 역할을 하며 음식을 담아주고 전달하고

"맛있게 드세요"라고 말하면서

직원과 소통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음식을 담고 대화를 어려워하던 이용인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먼저 인삿말을 건네기도 하고 웃으며 음식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재미있게 분식점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어떤 가게를 오픈하게 될까요?

많이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