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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직업적응훈련 3분기 자조모임과 함께 맛난 파스타와 멋진 신문 만들기

2022.08.08

  • 작성자 이예지
  • 조회수 776
  • 첨부파일


직업적응훈련 3분기 자조모임과 함께 맛난 파스타멋진 신문 만들기♥

 

 

지난 722!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장애가족과 함께 자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장애가족이 직접 하고 싶은 활동을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자조모임!


열띈 회의 끝에 결정된 이번 활동은,

바로 음식 만들기신문 만들기입니다!

왼쪽에 창문 있는 프로그램실 안에서 4명의 장애가족이 두 줄의 초록색 책상에 2명씩 나누어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앉아 있는 모습, 앞쪽에는 화이트보드가 있고 그 옆에 사회복지사가 서 있다. 사회복지사 옆에는 청록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로 직업 적응 훈련이라고 쓰여진 판넬이 세워져 있다. 장애가족 모두 사회복지사를 바라보며 오른손을 번쩍 들고 있으며, 자조모임 활동에 대한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우측 상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 ci 삽입

먼저,음식 만들기 활동을 살펴볼까요?

 

피자, , 떡볶이, 꼬치 등 너무나도 맛있는 후보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택된 음식은 파스타였습니다 :) 

은색 조리대가 길게 놓인 조리실에서 앞치마를 입은 장애가족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있는 모습. 장애가족은 2인 1조가 되어 총 3팀으로 이루어 파스타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가 각 팀에 1명씩 배치되어 도움을 주고 있다. 우측 상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ci 삽입
장애가족은 21조로 나뉘어 서로 원하는 종류의
파스타가 무엇인지 상의한 후만들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잠시 후, 3개의 조는 각각
버섯 베이컨 크림 파스타,
버섯 베이컨 로제파스타,
새우 오일 파스타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

본격적인 만들기에 앞서 파스타의 재료와 요리법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심히 파스타 만들기를 학습한 장애가족은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재료를 손질해 갔습니다.
완성된 세 가지 종류의 파스타 사진. 맨왼쪽에는 베이컨과 토마토, 치즈와 파슬리 가루가 뿌려진 주황색 로제파스타, 가운데는 베이컨과 양파, 치즈와 파슬리 가루가 뿌려진 하얀색 크림파스타, 오른쪽에는 새우와 양파로 만든 오일파스타 사진이 있다. 우측 상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ci 삽입
!

고소한 크림파스타,

진한 로제파스타,

담백한 오일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군침이 돌만큼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장애가족의 요리 실력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핑크색 머리끈으로 머리를 하나로 묶은 여성 장애가족이 싱크대에서 수세미를 헹구고 있는 모습.  장애가족은 남색 체크무늬 상의를 입고 있으며 앞치마를 입고 있다. 싱크대에는 주방세제와 아이깨끗해가 있고 옆에는 소스통이 모여져 있다. 우측 상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ci 삽입
요리의 끝은 뒷정리!
장애가족은 모두 함께 조리실 정리를 마쳤습니다
최고최고!

 

 

 

이제 다음 활동인, 신문 만들기를 살펴볼까요? 

마스크를 쓰고 검은색 반팔을 입은 남성 장애가족과 마스크와 안경을 쓰고 파란색 반팔을 입고 있는 여성 장애가족이 나란히 앉아 서로 신문에 작성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두 장애가족은 연필을 들고 있으며, 맞은편에는 하얀색 반팔을 입은 사회복지사가 인터뷰 진행을 돕고 있다. 우측 상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ci 삽입
장애가족들은 여러 신문을 자세히 분석하며,
신문기사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팀별로 역할을 정한 뒤,

서로에게 묻고 답하는 소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테이블에 앉아 색깔 펜과 스티커로 신문을 꾸미고 있는 7명의 장애가족의 모습. 오른쪽엔 우리가 결정하는 모든 것이라고 쓰인 말풍선 아래 직업적응훈련 자조모임이라고 적힌 세로로 긴 핑크색 배너가 세워져있음. 배너 아래쪽엔 여자 두명, 남자 두명이 힘차게 앞으로 가고있는 일러스트가 삽입됨. 우측 상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 CI 삽입
인터뷰를 마친 후, 장애가족들은 기사와 함께
예쁜 사진스티커로 신문을 정성스럽게 꾸며갔습니다.

 

왼쪽엔 우리가 결정하는 모든 것이라고 쓰인 말풍선 아래 직업적응훈련 자조모임이라고 적힌 세로로 긴 핑크색 배너가 세워져있음. 배너 아래쪽엔 여자 두명, 남자 두명이 힘차게 앞으로 가고있는 일러스트가 삽입됨. 중앙엔 마스크를 쓴 6명의 장애가족이 직접 만든 뉴스판을 들고 서있는 모습. 장애가족 얼굴은 블러 처리되어 있음. 우측 상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 ci 삽입
 

 ​신문의 제목은 [빛나는 우리들],

장애가족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고 합니다!

 

제목처럼 취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장애가족의

오늘 하루도 환하게 빛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빛날 장애가족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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