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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엄마의 마음으로 - 이나연 후원가족님

2021.06.17

  • 작성자 문현욱
  • 조회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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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후원가족님께서 100회나눔 증서를 들고 계신 사진

 

 

​부모가 되어 알게 된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장애가족들에게도 같은 마음으로 나누고파

 

여름의 시작이자, 신록의 푸르름을 힘껏 자랑하는 초여름의 첫걸음 6월. 

이번 호의 주인공은 바로 100회의 나눔을 넘어 최우수 후원가족님이 되신 이나연 후원가족님. 

후원가족님만의 나눔 이야기를 듣기 위해 댁으로 찾아뵈었다.

 

방송을 통해 승가원을 처음 알게 되었다는 이나연 후원가족님. 화면에서 본 장애아동들의 모습이

계속 마음 속에 남아 승가원에 후원을 결심하게 되셨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승가원과의 인연은 100회라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장애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져 왔다.


"무엇보다도 장애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후원하며 가장 뿌듯했던 일인 것 같아요."


후원가족님께서는 한 달에 한 번 소식지를 통해 장애가족들의 일상을 접하며

후원금이 장애가족들에게 어떻게 사용되는지, 장애가족들이 어떤 활동을 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후원가족으로서 가장 행복하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하신다.


또한 후원가족님게서는 그 보람을 토대로 승가원을 주변에도 추천하여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계시다고 한다.

남편분과도 평소에 승가원 소식지를 같이 보시며 후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일과 같이 특별한 나눔을 전할 때 한 치의 고민 없이 결정하셨다고도 수줍게 웃으셨다.


"처음에는 그냥 마음이 쓰여서 시작했던 후원인데 새롭게 가족을 이루고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이십대 때의 마음과는 또 다른 것 같아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승가원의 장애가족들을 위한 마음이 커지는 것 같아요. 호호"


승가원과 함께한 세월 동안 장애가족들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졌다는 이나연 후원가족님.

​후원가족님께서는 오랜 시간 승가원과 함께 해주시며 한 번의 증액, 총 네 번의 기념일 나눔으로 

장애가족들에게 애정을 보내주고 계신다.

 

두 아드님의 출산과 첫 돌이라는 경사를 맞이하여 전해주신 기념일 나눔에는 

특별한 날의 기쁨을승가원 장애가족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셨던 후원가족님만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출산과 돌은 저에게 큰 경사잖아요. 이렇게 좋은 일이 있을 때 승가원의 장애가족들이 먼저 생각났어요."

 

후원가족님 댁 한쪽 벽면을 장식하는 가족사진에서 느껴지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기념일 나눔을 통해서도 승가원의 장애가족들을 내 자식처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졌다.

 

승가원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 자립 훈련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승가원과 함께해온 오랜 세월이 감동적이고 자랑스럽다는 이나연 후원가족님.

승가원의 장애가족들과 함게하며 먼저 실천하는 나눔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고 하신다.

 

"저는 누구나 항상 도움 받아야 할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먼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에요."


이나연 후원가족님께서는 승가원과 함께한 10년의 세월 동안 더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나눔으로 일궈온 후원가족님의 삶의 궤적 속에서 승가원도 조금씩 성장해 올 수 있었다.

이처럼 후원가족님들과 함께 성장하는 승가원을 위하여 꾸준한 나눔으로 장애가족들의

삶을 응원해주실 많은 후원가족님들의 소식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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