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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에 전하는 나의 꿈, 나의 열정 - 임윤선 후원가족님

2021.06.22

  • 작성자 문현욱
  • 조회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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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후원가족님께서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

 

​젊은 시절부터 이어온 장애가족과의 인연

승가원의 동반자 되어 완성하고 싶어


​땅을 적시는 여름비의 냄새와 햇빛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나뭇잎. 

어느새 여름의 싱스러움이느껴지는 유월이 찾아왔다. 

지난 오월은 부처님오신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후원가족님들께서 승가원에 따뜻한 응원을 전해주신 한 달이었다.

 

그 중 임윤선 후원가족님께서는 자비나눔등을 밝혀주셨을 뿐만 아니라,

매월 전해주시는 나눔의 크기를 더 키워주셨다.

 

"승가원에는 하고 또 해도 늘 부족한 마음뿐이었어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1만원 더 증액할게요~ 하하"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더 큰 나눔을 약속해주신

후원가족님께 조심스레 인터뷰를 요청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후원가족님께서는 몇 년 전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셨던 적이 있지만, 승가원과 함께한지

10년이 넘은 지금이라면 괜찮을 것 같다며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후원가족님을 만나 뵙기 위해 후원가족님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으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오른손이 하는 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처럼 

겸손하고 꾸준히 나눔을 전해오신 임윤선 후원가족님.

후원가족님의 나눔 장수의 비결은 바로 어렸을 떄부텉 보고 자란 어머니의 모습에 있었다.

 

맛있는 음식을 한가득 차려 동네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던 모습,

거리의 걸인들에게 정성스러운 한 끼를 차려주시던 모습 등. 

언제나 다른 사람을 살뜰히 챙기셨던 어머니의 모습처럼 ' 나눈다는 것'은 

어느새 후원가족님께 당연한 것이 되었다.

 

지금까지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이타심은 후원가족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여러 곳에 후원하시며 베푸는 삶을 실천하고자 하신다.

특히 승가원에는 더 해주고픈 마음에 연등도 매년 빠짐없이 달아주고 계시다.

 

"다른 데는 몰라도 승가원에는 꼭 연등을 밝히려고 해요. 

그건 변함이 없어요. 그래야 내마음이 편해요."

 

긴 시간 승가원과 함께 해주실 뿐 아니라, 자비나눔등을 밝혀 장애가족들의 소원을 응원해주시는 임윤선 후원가족님. 

후원가족님께서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부처님께 기도를 드리며 이겨내셨다고 한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를 주신 부처님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장애가족들의 소원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 둘 밝혀주신 자비나눔등은 승가원과 후원가족님의 오랜 인연을 더욱더 환하게 비췄다.

 

연등공양과 더불어 매월 보내주시는 후원금 증액까지, 더 큰 나눔으로 승가원을 응원해주실 수 있던 것은 

바로 장애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그 사연은 후원가족님께서 구두회사에 재직하고 계셨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특수학교에 다니던 학생을 우리 회사에서 고용해서 같이 일했던 적이 있어요. 그 친구가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었지요."

 

장애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는 후원가족님께서는 

당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장애학생 지원에 누구보다 열심이셨다고 한다.

직접 돈을 번다는 것이 무엇인지, 일을 통해 얻는 보람과 성취감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셨다고. 

이로 인해 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하셨다며 수줍게 말씀하셨다.


"장애가족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사회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고 나서는 더 많은 학생을 돕지 못해 아쉬웠어요. 

승가원에 꾸준히 나눔하며 그때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싶어요."


후원가족님께서는 앞으로도 승가원과 함께하리라 다짐해주셨다. 

그만큼 신뢰해주시기에 전해 주실 수 있던 약속이 아니었을까. 

더불어 나눔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여주신 후원가족님께 나눔 목표는 무엇인지 조심스레 여쭤보았다.


"사업을 통한 사회 환원이나 작게나마 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저의 꿈이에요. 

이 꿈을 이뤄서 꼭 승가원과 장애가족들에게 더 큰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후원가족님의 나눔에 대한 열정은 그 목표에서 더욱 빛났다. 후원가족님께서 그리는 미래에는 

승가원과 승가원 장애가족들이 더 큰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후원가족님의 나눔에 대한 열정은 그 목표에서 더욱 빛났다. 후원가족님께서 그리는 미래에는

승가원과 승가원 장애가족들이 항상 함께하고 있었다. 승가원을 믿어주시는 후원가족님을 위해, 

장애가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승가원은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전해주신 후원가족님의 나눔 이야기는 무더워지는 날씨를 식혀주는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었다. 

다가오는 여름, 임윤선 후원가족님처럼 장애가족들의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많은 후원가족님들의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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