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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 신입직원들은 3개월의 수습기간동안 매일 그날의 교육과 업무내용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소감을 정리하는 수습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승가원 근무가족으로 성장해나가는 신입직원들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2021.09.30(목)신입직원수습일지 허수민

2021.09.30

행복나눔캠페인

 

캠페인을 하면서 처음으로 화랑대역으로 가보았다. 아파트 단지와 주변 학교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지역주민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발걸음도 가볍고 피로도도 낮아 보였다. 또한 대부분 어린 학생들과 나잇대가 있으신 분들이 많으셨다.

이처럼 지역을 아파드 단지로 잡는지, 회사 주변으로 잡는지 등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특성이 다 다르다는 것을 한 번 더 깨달았다.

화랑대에 도착 후 첫 번째 포인트는 공원 옆 길 쪽으로 잡았다. 생각보다 사람도 없고 길이 길어서 사람들이 포인트까지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서 회의 끝에 포인트를 역 근처로 옮겨서 잡아보았다. 같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위치를 조금 옮기니 인구도 더 많아지고 어프로치도 더 잘 되었다. 이처럼 같은 지역이더라도 포인트 위치를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지역에 나올 땐 지역적 특성도 중요하지만 동일 지역에서도 포인트를 어디로 잡을지 고려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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