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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
승가원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애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합니다.

장애인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권익옹호 권리침해, 일상적 활동 옹호 등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권익옹호 활동을 지원합니다.

인권운동하는 모습

당사자 옹호교육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의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지원인 옹호교육
장애인을 가족으로 두고 있거나, 장애인과 함께 활동하는 지원인들에게 발달장애인 양육법, 장애인권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투표하는 모습

피해사례 사후지원
장애인의 권리가 침해되는 사례 발생시 법률적, 의료적, 복지적 지원을 제공하여 피해사례로 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시민 옹호 활동가 육성사업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긍정적 교류를 통하여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통한 지역사회통합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승가원 장애가족의 정월대보름 부럼깨기 활동

2023.02.07

  • 작성자 박경림
  • 조회수 734
  •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승가원자비복지타운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장애가족과 함께 부럼깨기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이란 음력 정월보름날을 말하며
개인적인 기복 행사인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나 
집단의 이익을 위한 줄다리기, 다리밝기, 고싸움, 쥐불놀이 등 행사를 하는 명절입니다.
 

 피땅콩이 들어있는 봉투. 봉투 위에는 '즐거운 정월대보름 되세요'라는 글씨와 글씨 오른쪽에 토끼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티커가 붙어 있다. 왼쪽 상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승가원'ci 삽입.


정월대보름을 맞아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장애가족들은 나물 오곡밥을 먹고,

땅콩 부럼깨기를 해보았습니다. 

부럼깨기란 한 해 동안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려는 풍습이에요. 

 

부럼깨기를 하고 있는 장애가족의 모습. 네 명의 장애가족이 피땅콩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 상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승가원'ci 삽입

부럼깨기를 하고 있는 장애가족의 모습. 네 명의 장애가족이 집중하여 피땅콩 껍질을 까고 있는 모습을 위에서 찍은 사진. 왼쪽 상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승가원'ci 삽입
 

다함께 부럼을 깨며 소원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승가원장애가족의 소원과 바람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승가원에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후원가족님들의 마음 속 소원도 꼭 이루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승가원 장애가족과 함께하시며 오래오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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