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인권교육 소식, 함께 보시죠!​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9월 15일에 “권리 및 인권에 대한 이해 향상”을 주제로 진행된 인권교육이 긍정적인 반응 속에서 마무리된 후, 

지난 11월 29일에는 “서로 존중, 다름의 이해”를 주제로 인권교육이 진행되었다고합니다. 

지체/뇌병변 참여자부터 보호자, 인권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이용인 분들께서 많은 참여를 해주셨는데요~! 

자기소개로 시작된 교육!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뒤이어 각자 경험했던

‘가족과 나의 다른 점, 친구와 나의 다른 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른 점' 에 대해 소통하였습니다.

각자 다른 경험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교육이 끝난 뒤, 참여자분들께서는 

“인권교육은 정말 필요해요!”, “오늘 이렇게 인사했으니까 이제 오고가며 인사 나눠요”, “앞으로는 내가 먼저 반갑게 인사해볼게요”

등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장애가족이 상호 이해와 존중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승가원 되겠습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