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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훈장 백마장, 기린장 수여(소짹새마을 안명훈가족, 권철현생활재활교사)

소쩍새마을 안명훈 가족과 권철현 생활재활교사가 2월 24일 과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8회 솔트레이트 동게올림픽.부산아태장애인경기 유공자 435명에 대한 훈포장 및 정부 표창 수여식에서 각각 체육훈장을 수상했다.
선수단에서는 심재룡선수(사격)가 체육훈장 거상장을, 아명훈선수(보치아)가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하는 등 94명이 체육훈장을 받았으며, 58명이 체육포상과 136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철현 생활재활교사에게는 기린장이 수여됐다. 마을에서 안명훈군을 친동생 이상으로 여기는 생활재활교사 권철현씨는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제8회 아태장애인경기에 출전해 선수와 코치로 활약, 안군을 금메달 2관왕에에 등극할 수 있도록 도와준 1등 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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