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승가원은 5월 7일 봉축행사에 참가. 각 사찰 및 단체와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대문운동장에는 승가원 가족100여명이 참가하여 여러사람들의시선을 끌었다. 보각스님은 사지가 불편한 뇌성마지장애인 이정한가족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장엄한 연등행렬에 동참했다. 조계사 우정국로에서는 승가원 소쩍새마을을 비롯하

5월 7일 서울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왜냐구요? 5만여 불자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축제를 벌였거든요. 그축제 한마당에 사회복지법인 승가원도 함께 했습니다. 소쩍새마을 원장 보각스님을 비롯한 10여명의 스님들이 앞장 선 제등행렬에서 우리가족들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