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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43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첫 참여

"소쩍새마을 장애인가족들의 연등행렬"
승가원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6일 교계 봉축행사에 참가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쩍새마을 장애인가족 30명, 그룹홈 10명, 직원 20명,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80여명이 동대문운동장-종로-조계사로 이어지는 연등행렬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대문운동장에서부터 시작되는 이날 봉축행사는 연등법회(16:00-19:00) 제등행진(19:00-20:30) 회향 한마당(20:30-22:00) 등으로 구성, 서울시내 및 전국 불자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인사무국 관계자는 이날 봉축행사와 관련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소쩍새마을 가족들과 비롯, 승가원 전체 가족들과 함께 부처님의 큰 듯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기 위해 이날 행사를 계획했다" 며 "아울러 교계 모든 가족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승가원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업부에서는 종로 우정국로변에 임시부스(판매대)를 설치, 염주와 악세사리 등을 행사에 참여한 불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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