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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마을 자원봉사버스 운행 개시

대형 셔틀버스를 주6회 운행합니다.
"1996년 3월 20일(수요일)부터 서울~소쩍새마을간 서틀버스를 운영합니다. 코스는 조계사 출발(07:30) - 도서울시외버스터미날경유(08:00) - 마을도착(10:00)이고 15:30분에 서울로 출발합니다.(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마을을 방문하고자 하시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라는 광고 문구와 함께 자원봉사자를 위한 전용 차량을 첫 운행

<아래> 1996년 4월 소쩍새마을 기사 퍼옴
서울~원주간 셔틀버스가 성왕리에 운행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셔틀버스는 월요일을 제외한 주6회 조계사를 출발, 동서울터미널(강변역)을 경유 마을까지 운행하고 있다. 버스는 아침 7시 30분에  조계사 입구 도로변에서 출발하고, 8시 10분 동서울터미널 버스하차장이 있는 도로변(우성아파트 마을버스정류장)에서 정차한 후 원주 소쩍새마을로 향한다. 서울로 출발하는 시간은 오후 3시 30분경이다.
셔틀버스는 45인승 대형버스로 측면에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및 소쩍새마을"이라는 로고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운행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까지 좌석이 남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조계사 또는 동서울터미널에 나오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체방문객이 셔틀버스를 이용을 원할 경우 법인사무국(02-928-0750)으로 방문 며칠전에 연락하면 된다.
비교적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에 자원봉사를 원하거나 방문하여 가족들의 생활모습과 시설견학을 원하는 후원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운행하고 있는 셔틀버스를 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길 바란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이나 휴일이면 가족단위로 교외나들이 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번 주말에는 자녀들과 함께 마을을 방문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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