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이런 시기일수록 서로를 배려하는 에.티.켓.이 필수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럼 7월의 장애에티켓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장구를 허락없이 만지지마세요"

"보장구"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보장구란 휠체어나 목발, 흰 지팡이처럼

 장애가족들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일상생활을 돕는 도구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보장구들은 장애가족들의 일상 속에서

손과 발, 눈이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 인데요.

때문에 당사자의 허락 없이 보장구를 만지거나

 위치를 이동하는 것은 장애가족에게 실례되는 행동이랍니다.

누군가가 나의 신체의 일부를 허락없이 만진다면

누구나 놀라거나 당황하겠죠?

 

 

 

 

 

 

때문에 보장구는 항상 장애가족의 손에 닿는 곳,

 

눈에 보이는 곳에 두도록 하고,

 

보장구를 만지거나 위치를 이동할 때에는

 

 항상 장애가족에게 먼저 물어봐주세요!

 

 

 

 

 

 

장애가족의 신체의 일부와 같은 장애인보장구!

 

장애가족과 같이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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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ro.sgwon.or.kr/board/view.php?bbs_id=sub4_1&doc_num=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