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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행복마을 이야기 네 번째, "햇빛이 가득 차 푸른 꿈이 자라는 공간"

2020.06.22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수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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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승가원행복마을의 공간은 바로

장애아동들의 주체적인 생활 능력을 키우는 자립지원실, 

‘해찬솔’ 입니다!

 

 

 

승가원행복마을 자립지원실 해찬솔 전경 (한옥으로 만들어진 ㄱ자 구조의 건물)/장애가족 행복지킴이ci

 


해찬솔은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생활하는 다른 생활실과는 다르게, 

장애아동들만 독립적으로 생활하며 자립을 조금씩 이뤄나가는 곳입니다.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는 것부터 침대를 정리하고 방을 청소하는 것까지 

혼자만의 힘으로 해나가게 됩니다. 

 

자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청소하고 있는 장애아동/장애가족 행복지킴이ci

 

 



자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청소하고 있는 장애아동
 

 

처음부터 이러한 독립적인 생활이 자연스러웠던 것은 아닌데요,

 

“무서워요.”

 “엄마랑 언니들이 보고싶어요.”

 

밤마다 불 꺼진 해찬솔에서의 취침이 무서워 

자립지원실에서의 생활을 어려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아동들은 점차 혼자만의 생활에 적응해나가며 

자립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장애아동들이 독립적인 성인으로서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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