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많이 더워진 날씨에 마음속으로
미리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철도를 이용한 국내여행이
앞으로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비장애인들은 철도 이용에 있어 무인기계나 어플로
승차권을 발권하고 역무원을 통해 여러 서비스를 경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각장애인에게는 여러 불편함이 있는데요...
역무원과의 의사소통 문제,
열차 승하차 및 비상사태에 대한 불안함,
전체 서비스 관련 질의응답 제약 등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고자 한국철도공사와 한국농아인협회가 함께
전국 주요 역에 6월까지 청각장애인용 수어 영상 전화기를
설치하는 등 많은 개선사항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수어 영상 전화기 설치, 보이는 화면 서비스 및 채팅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 할 예정입니다.
장애가족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이 점차 개선되는 것에
많~은 기대가 되는데요!
더 수월해진 이용처럼 다른 교통수단에 있어서도
장애가족이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