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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halfstudio-하프스튜디오'와 함께 오늘을 추억해 봄!

2024.04.03

  • 작성자 이예지
  • 조회수 255
  • 첨부파일

 

오른쪽 상단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ci / HALF STUDIO 라고 쓰인 문 아래로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 네컷과 함께 아랫쪽을 향하는 화살표와 B1F하고 적혀있는 문 안쪽으로 놀란 전구가 밝혀져있음.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halfstudio-하프스튜디오'와 함께 오늘을 추억해 !

 

샛노란 개나리몽실몽실한 벚꽃이 가득한

거리를 걸을 때면, 언제나 '찰칵!'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알록달록 만개한 꽃들과 함께

봄을 추억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때문입니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가족들이 소중한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조금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시간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스튜디오 사진관,

'halfstudio-하프스튜디오'의 사장님께서 스튜디오 대관 및 인화를

선물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셀프사진관 좋아하잖아요.

그 일상을 장애가족도 함께 즐기고 경험했으면 합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후원 계기와 함께 장애가족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

선물해주신  'halfstudio-하프스튜디오'의 사장님


평소 사진을 찍는 것을 무척 좋아하던 장애가족과 함께한

방문이었기에, 이 시간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오른쪽 상단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ci / 자주색 점퍼를 입은 여성과, 캡모자를 눌러쓰고 뒷짐을 진 남성이 나란히 인도를 걷고 있는 모습.

 

사진관으로 향하는 장애가족의 뒷모습에서 설렘이 느껴지시나요?

단숨에 도착한 사진관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포토부스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오른쪽 상단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ci / 모자를 쓴 남성 과 빨간색 하트 풍선을 들고 있는 여성이 팔짱을 낀채 셀프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관에서 언제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장애가족을 위해 함께 동행한 사회복지사가 나섰습니다!

 

"선생님~ 발을 앞으로 쭉~내밀면 더 키가 커보인데요~!"

"복지사님 이거 조금 낯선디요. 혼자 찍음 어색하니 같이 찍어보아요."


장애가족은 이 순간이 너무나도 따뜻하고 행복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소감을 들려주셨습니다.​

"내가 사진을 좋아하잖아. 이런 기회를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벽면에 가득히 채울 수 있는 추억이 늘어났네요."


오른쪽 상단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ci / 흰색 종이 프레인안에 팔짱을끼고, 빨간 풍선을 들고, 정면을 바라보면 찍은 사진 / 하단에 HALF STUDIO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
저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의미를 깊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원가족님, 오늘 하프스튜디오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한장 어떠신가요?

 

*장소 : 서울 관악구 봉천로 554 지하1층 하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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