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9
차가운 바람에 손과 발이 얼어버리는 12월이 찾아왔습니다.
승가원엔 두툼한 겉옷과 폭신한 목도리처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엄남순 장애가족의 햇살 같은 미소랍니다. :)
12월 13일에 생일을 맞이하는 엄남순 장애가족은
무척이나 부지런하고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나, 근무가족, 장애가족 모두에게
밝고 따뜻하게 웃어주는 미소천사!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의 가족들은 늘 "언니!"라고 부르며
반갑게 인사하는 엄남순 장애가족을 좋아합니다.
엄남순 장애가족은 화려한 의상을 좋아하는 패셔니스타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화려한 꽃무늬의 긴 치마를 입고 멋진 패션감각을 뽐내죠!
엄남순(12월 13일) 김승혁(12월 17일) 이진숙(12월 18일)
김환준(12월 19일) 강두원(12월 19일) 민창빈(12월 20일)
신경섭(12월 21일) 서은주(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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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단 하루뿐인 소중하고 특별한 생일,
기념일나눔으로 장애가족들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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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클릭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