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9월 달에 

광명장애인성폭력상담소 장명숙 강사님과 "권리 및 인권에 대한 이해 향상"을 주제로 진행한

인권 교육을 기억하시나요~?

"정말 필요한 교육인 거 같아요~"

"저한테 매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참여자분들!

응원에 힘입어 지난 11월 29일에는 "서로 존중, 다름의 이해"를 주제로

인권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체/뇌병변 참여자 19명, 보호자 4명, 인권교육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발달장애인 참여자 7명까지!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력이 뿜뿜했던 현장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먼저 지난 시간과는 다르게 각자 자기소개를 한 참여자들!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나'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뒤이어 우리는 각자 경험했던

"가족과 나와의 다른 점, 친구와 나와 다른 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른 점"에 대해 소통하였습니다.

각자 다른 경험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했던 많은 참여자분들은 

"인권교육은 정말 필요해요!"

"오늘 이렇게 인사했으니까 이제 오고가며 인사 나눠요"

"앞으로는 내가 먼저 반갑게 인사해볼게요" 등

좋은 말씀을 많이 나눴습니다.

상호 이해와 존중에 대해 강의를 만들어주신 장명숙 강사님께 감사인사 드리며,

이후에도 진행될 교육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