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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자부심 가득한 나의 마음! - 최준호 후원가족님

2022.02.03

  • 작성자 문현욱
  • 조회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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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후드티와 검정색 겉옷을 입은 후원가족님께서, 샌드위치 사진이 걸려있는 카페에 앉아 브이 손모양으로 턱을 괴고 있는 모습, 오른쪽 하단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승가원과의 첫 만남

매년 새해복나누기로 따뜻한 마음 이어져오다

 

어-흥!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코로나19로 아쉬웠던 지난해를 뒤로 한 채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려는 다짐이 이어지는 시기이다.

여기 해마다 훈훈단 다짐을 실천에 옮기시는 후원가족님이 있다. 장애가족이 든든하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새해복나누기를 통해 매년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최준호 후원가족님.

매 연말마다 늘 잊지 않고 먼저 연락을 주시며 새해복나누기에 동참해주고 계신다. 

나눌 수 있으니 후원하는게 당연하다는 말씀과 함께 유쾌하게 나눔에 대한 생각을 전해주신 후원가족님의 자부심 가득한 나눔 이야기를 소개해 본다.


"제가 더 영광입니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시다니 오늘 하루가 승가원에 후원하며 가장 뿌듯한 날인 것 같네요."


승가원에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한 나눔을 전해주시며 매년 겨울 전해주시는 새해복나눔과 두 번의 증액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전해주시는 후원가족님께 승가원과의 첫 인연은 어떻게 맺어졌을까 묻지 않을 수 없었다.


"TV에서 방영했던 승가원 다큐멘터리를 보고 후원을 시작했어요. 당시 취업을 준비하던 제게 혼자 할 수 있다며 

해맑게 웃는 장애가족들의 모습은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그때부터 여유가 되는 부분은 나눔을 전하고자 다짐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던 젊은 시절, 문득 보게 된 방송 속 장애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처음으로 후원을 해봐야겠다고 마음 먹으셨다는 최준호 후원가족님. 

당시 받던 용돈을 조금씩 모아 승가원에 인생 첫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신다. 

그렇게 시작된 후원은 승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후원처에 따스하게 전해지고 있었다.


"처음에 용돈을 모아 후원했을 때 비록 소액이었지만 나도 할 수 있구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렇게 뿌듯한 것이었구나 느꼈던 것 같아요. 

그 후 할 수 있는 곳에 여유가 된다면 나눔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는 직장인이 되어 더 많은 곳에 나눔을 전해주고 계시지만 가장 으뜸인 곳은 승가원이라며 큰 애정을 보여주신 후원가족님. 

매달 받는 소식지와 문자를 통해 장애가족들의 소식을 확인하며 승가원에 전하는 나눔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하신다.


"편의점 알바를 하더라도 하루를 마감하며 시재를 맞추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신문을 보면 후원금이 매달 얼마나 모였고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또한 올바른 곳에 사용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얼마나 많은 근무가족분들이 노력하고 계실까 생각이 들어요. 늘 감사하고 든든한 마음이에요 하하."


언제나 승가원을 든든하게 믿어 주시는 후원가족님께서는 어머님, 아버님과 함께 온 가족이 승가원에 후원하며 더욱 특별하게 마음을 전해주고 계신다. 

최준호 후원가족님의 어머니께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항상 나눔을 실천 해오셨다고 하신다. 주변에서는 진정한 보살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실 정도라고.


"어머니께서 항상 해주시는 말씀이 있어요.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잘했다, 그러면 기부하자!'라고 농담처럼 말씀 주세요. 

그만큼 후원은 우리 가족에게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늘 나누며 사시는 어머님 때문인 것 같네요."


어머님과 함께 인터뷰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후원가족님의 말씀 속에서 나눔에 대한 가족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그만큼 후원가족님에게 나눔은 가족 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던 것이다.


"오늘 직장에 승가원과 인터뷰를 한다고 자랑했어요. 자랑을 하면서 승가원에 대해 더 알릴 수 있어서 행복했죠.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직원들도 있었어요. 후원하는 것에 대해 더욱 자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나눔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주변에 승가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는 후원가족님. 

1월 소식지를 받게 되면 사무실에 놓고 두고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겠다는 

후원가족님의 웃음 섞인 목소리에는 승가원에 전하는 나눔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이 묻어났다. 그렇다면 후원가족님께 평소 나눔이란 무엇이었을까.


"제게 나눔이란 평소 잊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면 뿌듯하고 기분 좋은, 그런 선물 같아요."


자신의 일을 하며 열심히 한 해를 보내다가도 거리에 화려한 조명이 켜지고 찬 바람이 불어올 때면 

문득 장애가족들이 생각나 새해복나누기를 통한 안부를 전해오신 최준호 후원가족님. 

오늘의 인터뷰가 후원가족님께도 소중한 선물인 것 같다며 그동안 전해주신 나눔에 다시 한 번 뿌듯한 마음을 보여주셨다.


"새해를 맞아 승가원의 장애가족들도 지금처럼 무탈하게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마음을 더 보태어 응원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매년 새해를 맞아 장애가족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해주고 계시는 최준호 후원가족님처럼 반가운 연락과 함께 

더욱 많은 후원가족님들이 마음의 온기를 전해주시기를, 그래서 더욱 따뜻한 새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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