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에서 하는 자세한 업무부터 승가인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까지,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예비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을 위해 빠짐없이 알려드립니다.
2020.11.19
4년하고 8개월을 일했습니다. 5년을 바라보는 근무가족,
승가원 오석민 사회복지사 인사드립니다.
채용글이 저로서 겨우 4번 째 이지만
제가 잡고 싶었던 주제가
앞서 나와 버렸기 때문에
이상한 컨셉과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의 주제는 ‘면접에 필요한 것’입니다.
자신감. 자신감!!! 즈아싀이이인그아아아암!!!!!!!!!
정말 중요합니다. 크고 당당한 목소리, 시원하게 펴진 어깨와
호탕하게 웃는 웃음소리는 모두의 이목을 끌어당깁니다.
놀랍게도 승가원 근무가족들은 모두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여러분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장담 합니다.
하.지.만!
그 자신감에는 반드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말하는 자신감의 근거는 면접에서의 실력입니다.
면접에서의 실력은 전달력!
전달력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화법에 있습니다.
또한 전달력을 확실히 보여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당일컨디션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X3
준비는 미리, 연습은 충분히.
이렇게 말해도 결국 전날 밤에 연습할거 알지만
그냥 말해봤습니다. is like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그래서 너는 뭐 어떻게 했냐?’
라는 의문을 품고 계실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한번 풀어봤습니다.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
거듭 된 연습과 철저한 사전준비!
아 청X환의 경우, 제가 좀 자신감이 없는 타입이라
주저 없이 한잔 했습니다.
승가원의 사회복지사님들은 대부분 다재다능합니다.
그러나 그 사회복지사님들이 다재다능해서 뽑힌 것은 아닙니다.
승가원에 있다보니 다재다능해진 것입니다.
수많은 기회와 다양한 업무들 속에서
신명나는 기량파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없이 지원해주세요.
여기 와서 보여주세요. 얼마나 잘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