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나눔캠페인 그림자체험 

​ 오늘도 캠페인 C팀과 경기북부병무청 앞에서 행복나눔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전과 같이 병무청에 병역검사를 하러 오시는 성인 남성분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 번에 나오시지 않고 1명에서 3명 정도로 일정한 간격으로 나오셔서 어프로치를 시도하기가 어렵지 않았다. 반대로 어프로치에 실패하면 그 시간이 붕 뜨게 되어서 어프로치 한번 한번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오늘도 열심히 캠페인에 참여하였지만 후원가족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승가원에 대한 설명도 매번 다르게 국내 장애 아동을 위해, 장애 가족을 위해, 장애 아동이 사회에서 잘 자립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다음과 같이 후원 개발을 시도하여 계속 똑같은 설명과 레파토리 보다는 진정성 있는 설명과 함께 장애 아동의 성장을 도와달라고 부탁드렸다. 아직은 내 설명이 부족한지 시민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없는지 데이터가 부족하다. 이번 그림자체험을 통해 계속 다양한 설명으로 도전해보고 싶다. 나의 강점인 폭넓은 설명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행복나눔캠페인 설명을 정립하고 후원 개발과 모인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는 승가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