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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자비복지타운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자비나눔 바자회(봉은사)


승가원자비복지타운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봉은사 사찰바자회가 많은 불자님들 후원자님들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11월 2일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강남구 삼성동 위치)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자비나눔 사찰바자회에는 초하루 봉은사를 찾아오신 신도님들뿐 아니라 바자회 소식을 듣고 오신 많은 분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법회가 거의 마무리된 시점인 정오 이후부터는 많은 불자님들이 모여 바자회 물품도 사가시고 소쩍새마을 장애인들이 이사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후원을 해주신 분들도 많아 바자회는 더욱 활기를 띌 수 있었습니다. 바자회를 찾으신 많은 불자님들께서는 승가원 법인사무국장 묘전스님께서 직접 나누어드리는 소쩍새마을 신문과 브로셔를 받아보시며 스님의 가족들을 위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직원들의 열띤 노력에 승가원자비복지타운 건립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자비나눔 사찰바자회에는 승가원 이사장님이신 종범 큰스님께서 오전부터 직접 바자회에 참석하셔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바자회에 참석하신 분들에게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시며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스님께서는 법회 이후부터 바자회가 모두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바자회 장소에서 승가원 직원들과 함께 바자회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승가원자비복지타운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자비나눔 사찰바자회는 불교계 최대 장애인생활시설인 소쩍새마을이 경기도 이천으로 이전 새롭게 건립된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에서는 장소협조 뿐 아니라 바자회 진행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으며 특히 주지스님이신 원혜스님께서는 직접 바자회에 참석하셔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지난 6월 건립기금 1천만을 기부하신 한국타이어 회장 홍문자 여사님께서는 강남포교원 신도분들과 함께 바자회에 참석 1백만원을 기부해주셨으며 봉은사 신도회장님께서도 신도분들과 함께 바자회에 참석 50만원의 건립기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바자회에 참석하여 승가원자비복지타운 건립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으로 봉은사에서 실시된 자비나눔 사찰 바자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으며 2일 집계 약 2천만원의 건립기금을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소쩍새마을 200명 장애인을 위한 승가원자비복지타운 건립기금 모금 바자회에 참석해주신 많은 신도님들과 후원자님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승가원은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올해 완공을 목표로 공사추진 뿐 아니라 건립기금 모금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승가원자비복지타운 건립의 그날까지 많은 후원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자비나눔 사찰바자회 진행에는 누구보다 승가원 산하기관 기관장 및 직원분들의 힘이 컸습니다. 새벽 이른 시간부터 바자회 진행에 많은 도움을 주신 승가원 산하 소쩍새마을 상락원 삼전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미아3동 번2동 해오름 중계1동어린이집 기관장님 및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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