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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 캐릭터 "연꽃돌이" 탄생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캐릭터 이름을 공모한 결과 많은 분들께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승가원의 메시지를 잘 담아 낸 이름들을 지어 보내주셨습니다. 총 40여 건의 응모작 중 최종 당선작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사시는 엄경희 후원자님께서 우편엽서에 곱게 적어 보내주신 ‘연꽃돌이’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원래 시상 내역에는 없지만 심사 과정에서 ‘자비나눔의 의미’를 부르기 쉽게 잘 표현해 주신 남덕기 후원자님의 '나누미와 보라미'가 특별상으로 추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아 주신 이사장 종범 큰 스님께서는 “부르기 쉽고 친근한 이미지의 이름을 지어준 것 같다.”고 칭찬한 뒤, “연꽃돌이가 보다 많은 곳을 돌아다녀 승가원을 대 . 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덧붙여 주셨습니다.
‘연꽃돌이’란 이름에 담겨져 있는 의미는 ‘승가원을 대표하는 연꽃이 보다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자비복지의 의미를 알린다.’ 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부르기 쉽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의 이름이기에 이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최종 선정되신 엄경희 후원자님은 “얼떨떨하다.” 며 이번에 만들어진 “연꽃돌이가 승가원을 알리고 더 낳아가 불교를 알릴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특별상으로 선정되신 남덕기 후원자님의 ‘나누미와 보라미’는 ‘승가원이 자비를 나누어 주고, 후원자들은 후원으로 보람을 얻는다.’라는 의미의 이름으로 승가원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담아내고 있어 특별상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승가원을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후원자님께서 직접 지어주신 소중한 이름이니만큼 이름에 걸맞게 ‘연꽃돌이’는 승가원이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자비복지의 실천과 장애인 전문법인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방향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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