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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복지사업 지정기부 모금운동(희망적립) 시작


승가원 법인사무국에서는 그동안 진행하고 있는 정기후원금 모금사업에서 한걸음 나아가, 2008년 12월부터 목적사업용 지정후원금 모금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정기부금 모금사업은 승가원이 추구하는 '공성의 복지' 문화와 '불교장애복지의 리더 승가원'이라는 모토에 부합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즉 각 산하기관의 장애복지사업을 대상으로 승가원 법인사무국이 중심이 되어 후원금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모금된 후원금을 산하기관에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그 구체적 계획은 아래와 같다.

1. 사업목적 : 각 산하기관의 장애가족사업에 대한 지정기부금 모금을 법인이 주도적으로 모금한 후 산하기관에 후원금을 지원함으로 각 기관의 장애복지사업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법인과 산하기관 간에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하고, 후원가족들에게 승가원이 진행하는 다양한 장애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불교장애복지의 리더 승가원'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
2. 사업내용 : 각 산하기관에서 진행하는 장애복지사업 지원을 위하여 후원금모금사업을 '자비복지 승가원'신문 지면과 '승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그 후원금을 지정후원금으로 별도 관리하여 해당 기관에서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 참여방법 : 자비복지타운, 장애아동시설, 성북장애인복지관, 삼전북지관, 한솔복지관 각 2개월씩 모금운동 전개하고, 지정후원금은 각 기관별로 최소 3백만원 이상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하여 신문제작 2주전까지 홍보할 장애복지사업과 홍보방향 및 구체적인 사례에 대하여 기관에서 결정한 후 법인사무국에 관련자료를 전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무국 담당직원이 구체적인 홍보기사와 문안을 완성한다. 기관별 2개월의 모금활동이 끝나는 즉시 모금액을 산하기관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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