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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투명경영대상 장애인부문 대상 수상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제2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9월 6일(월) 오후 2시 용산 LS타워 TS Hall에서 제2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삼일투명경영대상은 삼일미래재단에서 비영리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운영의 책무성과 투명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시상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입니다.

 

지난 5월 서류를 제출하고 총 3번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승가원은 법인의 이사회 개최 정보와 회의록을 공개함으로써 내부 의사결정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였고,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이 사업 계획을 이해하고 그 시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승가원은 보다 투명하고 신뢰성있는 운영과 함께 더욱 전문성 갖춘 사회복지기관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일미래재단은...]

2008년 삼일회계법인에서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교육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삼일회계법인 주관, 매일경제신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공인회계사회, SBS후원으로 삼일투명경영대상을 제정하여 삼일회계법인이 갖고 있는 전문성을 활용하여 비영리법인의 투명성, 책무성 등을 심사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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