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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퍼지는 나눔향기" 대학 연계 장애인식개선, 미니바자회 사업

"장애인으로 삼행시를 지어보세요."

"승가원 장애가족을 위한 바자회입니다. 많은 관심 보내주세요.^^"

"5천원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경희대학교 봉사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경희대학교 청운관 앞.

승가원 직원들과 경희대학교 경희봉사단원들의 목소리가 낭랑하게 울려퍼집니다.

 

2010년 5월 11일 (화). 승가원법인사무국에서는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직원들과 함께

경희대학교 봉사페스티벌에서 작은 바자회와 함께 나눔과 장애에 대해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꼭 이런 후원을 해보고 싶었어요. 아직 학생이라 많은 금액은 못하지만 돕고 싶습니다."라며 승가원 신규후원가족 신청서를 작성한 친구.

"장애인으로 삼행시를 짓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라며 삼행시 짓기의 소감을 말해준 친구.

 

 

 


 "제가 이 물품사면 승가원 장애가족을 위해 사용되는거죠??"라며 있는 돈 모두를 기부하며

 

필요한 물품을 사가는 친구.

 

봉사페스티발에서의 홍보를 통해 승가원과 나눔으로 인연을 맺은 친구는 총 18명.

아직 후원가족으로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승가원과 인연을 맺게된 친구는 아마 수백명이

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경희대학교 경희봉사단 학생들이 주축을 이루어 진행된 작은 바자회에서도

457,000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정말 오늘 하루는 승가원 직원과 경희대학교 학생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승가원 홍보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신 경희대학교와 경희봉사단 학생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락가락한 날씨에도 최선을 다한 저희 승가원 직원, 실습생, 공익요원  등 너무 멋졌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홍보와 장애체험, 나눔 등 다양한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켜봐주세요.^^

 

일시: 2010년 05월 11일(화) 10:00 ~ 17:00
장소: 경희대학교 캠퍼스
내용: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홍보, 장애인3행시짓기, 나눔바자회, 김화중국장 강연
참여봉사자: 경희봉사단 12명
진행인력: 승가원 법인사무국 윤현진, 최하영 사회복지사, 김봄 실습생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강희곤 사회복지사, 공익요원

행사결과 : 신규후원가족신청 18명, 바자회 모금 457,000원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내리겠습니다"


동국대학교 축제에 함께 참여하여 승가원을 홍보하고 바자회를 진행하기로 한 하루전날!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비'라는 불청객이 찾아온다는 소식이지요.
하.지.만!!
승가원은 절대 좌절하거나 멈추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승가원의 예비 후원가족님들을 만나러 가는 즐거움 때문이지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법인사무국에서는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직원들과 함께 동국대학교 축제의 현장에 참여하여 동국대 팔정도에서 승가원을 홍보하고 나눔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장애체험을 함께 진행하여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첫째날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려 참여율이 저조했지만 잠깐잠깐 비가 멈출 때 마다 승가원 홍보를 찾아 장애체험을 해보고 승가원 장애가족들을 위한 후원신청 그리고 나눔바자회에 참석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장애체험을 하고 난뒤, 동국대학교 학생은 " 쉽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장애가족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네요" 라고 소감을 말합니다. 

 

 


"장애가족을 위한 후원금마련 바자회입니다. 좋은물건 싸게 구입하세요~"
장애가족들을 위한 일이라고 하니 가진돈 다 내어주며 물건을 구입해 가시는 분, 기쁜마음으로 장애가족들을 위해 보시해주시는 분 등 승가원장애가족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마음이 무척 뿌듯해졌습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외국인들이 참석했는데요, 손짓 몸짓으로 외국인들에게 승가원을 알리려고 노력한 직원들에 모습에 웃음과 감동이 함께 묻어나왔습니다. ^^ 

 

 

 

이번 동국대학교 행사를 통해 16명의 신규후원가족을 만났고,

270,100원의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금으로 모금하였습니다.


비가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가 밉기도 했지만 새로운 후원가족님들을 만나고 또 수많은 예비후원가족님들께 승가원을 알릴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동국대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많이 배우고 무럭무럭 자라 사회로 나아갈 때, 승가원을 기억해 주고 승가원과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봅니다. 또한 이번주에 있을 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과 108리더단의 승가원 봉사활동을 통해 승가원 장애가족들과의 좋은인연 맺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승가원은 많은 예비후원가족님들을 만나기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로 나아갈 것입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한 승가원의 활약! 함께 기대해 주세요 ^_________^


일         시: 2010년 05월 25일(화)~26일(수) 09:00 ~ 17:00
장         소: 동국대학교 팔정도 내 승가원 부스
내         용: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홍보, 구화그리기, 장애인3행시짓기, 나눔바자회
진행인력: 승가원 법인사무국 윤현진, 원하정, 최하영 사회복지사, 김봄 실습생
                    승가원장애아동시설 강희곤 사회복지사, 공익요원

행사결과 : 신규후원가족신청 16명, 바자회 모금 270,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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