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을 위한 스마트팜 준공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Happy햇비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장애가족들이 버섯을 직접 재배 및 수확하고, 

판매하는 과정에도 참여하여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승가원에서는 장애가족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를 위해 스마트팜 건립을 진행하였습니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기술을 이용하여 날씨 등의 외부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다량의 버섯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2월, 스마트팜이 최종 준공되어, Happy햇비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질 좋은 품질의 버섯 재배 및 버섯 유통 판로 확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가족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