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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장애인복지관] 무장애마을활동가 교육 수료식

2023.06.14

  • 작성자 김윤지
  •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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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 산하기관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반반무만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반무만이?' 어떤 의미일까요?

바로 '장애당사자() 비장애인() ()장애마을을 ()드는 ()들'을 뜻합니다!

 

지역주민 모두편하게 살 수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무장애마을활동가 양성하고, 주민들이 조직하는 사업​입니다.

무장애마을 활동가는 장애당사자 5명, 비장애인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장애마을활동가 교육 수료식이 진행된 후 참여자들과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 12명의 인원이 앞줄과 뒷줄로 나뉘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수료식 상장케이스와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뒷 벽면에는 무장애마을활동가 교육 수료식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동안 '반반무만이' 사업에 참여하는 무장애마을 활동가들은

지역에 직접 나가기 이전에 활동가 사전 교육을 수강하여,

무장애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활동가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6월 13일, 드디어 8회기 동안의 무장애마을 활동가 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의 교육 수료식이 진행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8회기 동안 진행된 이론 교육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있는 모습. 6명의 참여자와 직원 1명이 책상이 놓인 의자에 앉아 빔 프로젝터를 응시하는 뒷모습
 

먼저, 앞서 8회기 동안의 교육 내용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에 대한 이해성북구 지역 특성에 대한 이해무장애 개념,

지역문제 인식 및 해결방법(무장애 콘텐츠)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성북장애인복지관 김용진 관장이 수료식 중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 빔 프로젝터에 사진과 함께 성북장애인복지관 김용진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모습
 

김용진 관장은 교육 과정이 바탕이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장애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며 실천해나가자는 격려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한 여성 교육 참여자가 수료증과 꽃다발을 들고 김용진 관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뒷편에는 무장애마을활동가 교육 수료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시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15시부터 17시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교육을 마치고 한층 더 성장한 무장애마을활동가들!

앞으로는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무장애마을 만들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활동가들의 열정 담긴 모습을 기대해 주시고,

진심 어린 응원과 뜨거운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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