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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성북 스포츠 친선 교류전이 있었습니다!

2023.06.26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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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친선 교류전에 참여한 선수 및 코치진의 단체사진. 배드민턴 경기장 안에 20명 가량의 사람들이 두 줄로 서서 오른쪽 주먹을 들어올린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앞에는 두 사람이 커다란 현수막을 펼쳐들고 있다. 현수막 문구 ,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성북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는 2023 배드민턴 친선 교류전/ 장소 월곡 배드민턴전용체육관/주최 관악구장애인복지관 성북장애인복지관
 

 

5월 26일과 31일에는 승가원 산하기관인 

 

성북장애인복지관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친선 경기가 이루어졌습니다! 

 

 

 

 

두 복지관 모두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두 복지관의 장애가족들이 만났습니다!

 

 

 

 먼저 26일에는 성북구 월곡배드민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친선경기가 있었습니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배드민턴동호회 

vs 성북장애인복지관 배드민턴선수단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참여선수들이 마주보고 인사를 나누는 사진. 7명씩 두 줄로 마주보고 서있고, 가운데에는 코치진 2명이 서서 안내하고 있다
 

 

 

 

우선 각각 1:1로 배드민턴선수 매칭 후, 난타(셔틀콕 주고 받기)를 하며

 

서로의 실력도 확인하고 몸도 풀구요.

 

시범경기를 한 차례 관람한 뒤,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갑니다!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사진. 배드민턴 코트 4개가 일렬로 배치돼 있고, 각 코트마다 복식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가장 가까운 코트에서는 형광색 신발을 신은 남성선수가 무릎을 굽히고 네트를 넘어오는 셔틀콕을 기다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슝~ 탁!” “와~~~” 

 

서브와 리시브를 오가며 서로 교류하는 장애가족들!

 

승패를 떠나, 서로에게 배드민턴 기술과 경기진행능력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관악구민운동장에서 촬영한 축구 친선 교류전 단체사진, 18명 가량의 선수들이 절반은 빨간 유니폼, 절반은 하얀 유니폼을 입은 채 앞을 바라보고 있다. 맨 앞줄의 사람들은 현수막을 들고 있다. 현수막에는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성북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는 2023 축구(풋살) 친선 교류전, 장소 관악구민운동장, 주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성북장애인복지관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잔디구장 가운데 위치한 구령대에는 더불어 으뜸 관악구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31일에는 관악구민운동장에서 축구(풋살) 친선경기가 펼쳐졌는데요.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FC 비상

VS 성북장애인복지관 성장FC!

 

 

 

경기 전, 서로를 마주보며 선수들끼리 악수부터 나누고,

 

본격적인 경기대형을 갖추고 경기에 들어가는데요.

 

 

위아래로 빨간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과 위는 하얀색, 아래는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형광조끼를 착용한 선수들이 각각 한 줄로 마주보고 서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오고가는 공격과 수비 속에 싹트는 유대감!

 

아슬아슬 박진감 넘치는 3경기를 진행했는데요. 

 

서로 다치지 않고 즐겁게 마무리 된 경기였습니다.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잔디구장의 전경, 골대와 형광조끼를 잎은 골키퍼의 뒷모습이 보이고 그 앞에는 각 선수들이 대형을 맞춰 서있다.

 

 

참여 선수들은 

 

“앞으로도 다른 팀들과 경기를 하면서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싶어요.”


“저희끼리 연습할 때보다 더욱 재밌고 많이 배우는 거 같아요.”

 

라며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장애인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장애가족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와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단순히 스포츠 활동에 그치지 않고 다른 팀들과 교류하며 

 

그 속에서 성장하는 장애가족들에게 큰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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