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3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을 위해 자비마을 선재지혜방
식구들이 1박2일(6월27일~28일) 동안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장마소식으로 새벽까지 폭우가 쏟아져 모두가 걱정했지만,
당일에는 화창한 날씨로 가족들이 모두 손꼽아 기다렸던 글램핑장에 도착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너무나 멋진 풍경에 다 같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며 때 이른 더위를 피하며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물놀이 후 다같이 즐기는 불멍 타임을 가지며 첫째 날 밤을 보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한 2일째
그 어느 때보다 상큼한 기분으로 가죽을 염색하여 만드는 가죽팔찌, 리본공예와
장식품을 사용하여 만드는 나만의 머리핀, 머리띠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에 많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1박2일 동안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다함께 웃고 즐기면서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