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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마을] 1박2일 "여기어때?" 글램핑장 다녀왔습니다!|

2023.07.03

  • 작성자 이정현
  •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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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트레스 해소활력을 위해  자비마을 선재지혜방 

식구들이 12(627~28) 동안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장마소식으로 새벽까지 폭우가 쏟아져 모두가 걱정했지만

 

당일에는 화창한 날씨로 가족들이 모두 손꼽아 기다렸던 글램핑장에 도착했습니다. 

 

녹음이 푸르른 나무 숲을 배경으로 글램핑장에서 자비마을 근무가족을 포함한 장애가족들 18명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주변에는 베이지색의 글램핑장 텐트 4동이 설치되어있다. 오른쪽아래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CI
 

자연과 어우러진 너무나 멋진 풍경에 다 같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수영장에서 다같이 즐겁게 물놀이 중인 사진들 6장이다. 첫줄 왼쪽 사진은 수영장에서 공 모양 튜브를 가지고 있는 흰옷을 입은 여성, 첫줄 중앙사진은 수영장에서 검정색 옷을 입은 여성분이 손으로 브이를 하며 웃고 있고 여성분 뒤편에는 흰색 선베드에 누워있는 형광색 옷을 입은 여성분, 첫 줄 오른쪽 사진은 노란색 튜브 몸을 맡기고 축구공 모양 튜브를 가진 검정색 옷을 입은 여성분, 둘째 줄 왼쪽 사진은 수영장 입구에서 형광색 옷을 입은 여성분에게 투명색 공 모양 튜브를 건네는 네이비 색 배경에 형광색 무늬 옷을 입은 남성분, 둘째 줄 오른쪽 사진은 수영장에서 물놀이중인 13명의 장애가족과 근무가족들, 셋째 줄 사진은 수영장에서 튜브를 끼고 물총을 들고 물놀이중인 6명의 장애가족과 근무가족들. 오른쪽 아래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CI

요즘같이 무더운 날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며 때 이른 더위를 피하며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중앙에 화로를 두고  형형색색의 야광 팔찌를 착용한 14명의 장애가족과 근무가족들이 둘러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변에는 LED  조명으로 장식이된 나무에 불빛이 반짝이고 나무 뒤편에는 버스들이 주차되어있다. 오른쪽 뒷면 2층짜리 글램핑장 건물에서 환한 조명이 비추고 있다. 오른쪽 아래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CI

즐거운 물놀이 후 다같이 즐기는 불멍 타임을 가지며 첫째 날 밤을 보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한 2일째 

그 어느 때보다 상큼한 기분으로 가죽을 염색하여 만드는 가죽팔찌, 리본공예와 

장식품을 사용하여 만드는 나만의 머리핀, 머리띠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4개의 테이블에 16명의 장애가족과 근무가족들이 나눠 앉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오르쪽에 초록색 치마와 검정색옷을 입은 강사님이 서서 한손에 공예품을 들고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 아래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CI

때 이른 무더위에 많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12일 동안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다함께 웃고 즐기면서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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