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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 신입직원들은 3개월의 수습기간동안 매일 그날의 교육과 업무내용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소감을 정리하는 수습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승가원 근무가족으로 성장해나가는 신입직원들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2024.03.19.(화) 신입직원 수습일지 정재오

2024.03.19

1. 행복나눔캠페인

- 지역 및 시민 분석

오늘은 명지대에서 행복나눔캠페인을 진행해 볼 수 있었다. 오늘은 중간중간 비가 와서 어제보다는 캠페인이 힘든 상황 속에서 진행되었다. 오후부터는 비가 그쳐서 날씨는 괜찮아졌지만 어프로치는 여전히 잘되지 않았다. 어제보다 유동 인구가 훨씬 많았는데 오늘은 어제에 비해 개발도 어프로치도 잘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서 꼭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 행복나눔캠페인에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길이 좁기 때문에 전동 킥보드나 자전거에 부딪힐 뻔한 상황이 있었다. 좁은 길이니 만큼 보행자 뿐만 아니라 자전거 혹은 전동 킥보드 이용자의 동선에도 신경쓰면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목표 달성 및 설정

오늘은 어프로치 4회로 목표치에 한참 부족한 횟수를 기록했다. 사무실 업무로 인해 늦게 시작한 이유도 있지만 사람이 많았음에도 어제보다 어프로치가 잘 안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외부적인 이유로는 추운 날씨와 잦은 비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로 인해 내 자신의 에너지도 많이 떨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짧은 순간에도 나의 그런 태도를 느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족한 어프로치 횟수와 태도를 위해 오늘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세워보았다.

1) 어프로치 횟수 10회 달성

2) 퇴근까지 긍정적인 에너지 유지하기

3) 지나다는 전동 킥보드나 자전거도 신경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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